회화의 기본 요소(2)

▶ 사물의 형태는 점, 선, 면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점을 나열하면 선이되고, 선이 모여 면을 이루며, 면이 모여 입체형이 된다.

1. 자연형 :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그리는 객관적인 묘사 형식이다.

2. 반추상형 : 작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하여 대상을 변형, 생략하여 묘사하는 형식이다.

3. 추상형 : 자연을 떠나 순수한 조형 요소만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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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부터의 멀고 가까움에 따라 나타나는 깊이감, 넓이감으로 원근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공간감이 클수록 원근감도 크다. 이러한 공간, 원근의 표현에 의하여 사실적, 실제적인 느낌이 강하게 나타난다.

* 원근에 따른 형체의 변화

- 거리가 멀수록 작게 보이며 가까울수록 크게 보인다.

- 같은 간격이라도 멀수록 그 간격이 작게 보인다.

- 지평선과 수평선은 눈의 위치가 높을수록 올라가고 낮을수록 내려간다.

- 지면의 평행한 선은 전부 지평선 높이의 일점에 집결한다.

- 지면에 평행산 선으로서 눈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멀리 떨어질수록 점점 내려가, 지평선에 가까워지며, 낮은 위치에 있는 것은 점점 지평선으로 가까워 높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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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암 : 광선에 의해 나타나며 입체감, 실제감, 양감을 나타낸다.

2. 양감 : 부피나 무게를 느끼게 해주며 덩어리감을 나타낸다.

3. 질감 : 그림 속 물체나 그리는 대상의 표면에서 느껴지는 감정, 느낌을 말한다. (거칠고 딱딱하고 부드럽거나 매끄러움 등)

4. 공간감과 원근감 : 공간적인 넓이와 깊이, 멀고 가까움에 대한 느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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