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색채 대비의 종류

요미요미 일산 2024. 1.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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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대비

조합된 색에 의해 시각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색상환에서 서로 멀리 떨어진 색끼리 조합할수록 색상대비가 강해지며, 보색끼리 조합했을 때 색상대비가 가장 크다.

① 빨간색 배경안에 주황색은 청록생의 방향으로 치우쳐 보이므로 노란색 기미가 보인다.

② 노란색 배경안에 주황색은 남색의 방향으로 치우쳐 보이므로 빨강색 기미가 보인다.

▶ 명도 대비

명도대비란 명도가 서로 다른 색을 조합했을 때, 명도가 높은 색은 보다 높게 느껴지고, 명도가 낮은 색은 보다 낮게 느껴지는 대비 효과를 말한다. 주위에 밝고 어두움에 의해서 어둡게 보이거나 밝게 보인다.

중앙의 회색은 같은 명도를 가지고 있지만 1번의 회색은 더 밝고 진출되어 보이고 2번은 후퇴되어 어둡게 보인다.

▶ 채도대비

채도대비란 다른 배경색에 의하여 채도가 다르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어떤 색의 주위에 보다 선명한 색이 있으면 색의 채도가 실제보다 낮아보인다. 채도의 차이가 클수록 색상 대비의 효과도 커진다.

① 채도가 높은 배경색의 가운데 자주색은 본래의 색보다 채도가 낮게 보인다.

② 채도가 낮은 배경색의 가운데 자주색은 보랜의 색보다 채도가 높게 보인다.

▶ 보색대비

보색대비란 색상차가 가장 크 보색끼리 조합했을때 서로의 채도가 강조되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현상이다. 보색의 두색이 혼합하였을때 무채색이 된다. 순수하면서도 생기 있어 보이게 하므로 눈에 띄는 배색을 만들 수 있다.

▶ 면적대비

면적대비란 같은 색이라도 면적의 크기에 따라 색의 명도와 채도가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다. 큰 면적의 색은 명도와 채도가 실제보다 높아 보이고, 작은 면적의 색은 실제보다 낮아보인다.

▶ 동시대비

동시대비란 어떤 화면을 볼 때 화면 내에 있는 색들이 실제의 색과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다. 실제의 색과 지각된 색체간의 차이를 말한다.

▶ 연변대비

나란히 단계적으로 균일하게 채색되어 있는 색의 경계부분에서 일어나는 대비현상, 인접색이 저명도인 경계부분은 더 밝아보이고, 고명도인 경계부분은 더 어두워 보인다. 유채생긔 배열에서도 나타난다.

▶ 계시대비

어떤 색을 잠시 계속해서 본 후에 다른 색을 보면, 앞 색의 영향에 의해 뒤의 색이 단독으로 볼 때와는 다르게 보인다. 이와 같이 시간적인 차를 두고 두 개의 색을 차레로 볼 때 생기는 현상을 말하며, 계속대비라고도 한다.

계시대비에서 무채색은 색의 명암이 반대가 되며, 유채색에서는 앞서 보고 있던 색의 보색을 뒤의 색에 가법혼색한 색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빨강이 잠시 계속해서 본 후에 노랑색을 보면, 빨강의 보색인 청록의 색각이 노랑색에 가해져서 황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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