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명도 채도에 대해

요미요미 일산 2024. 1.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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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도(Brightness)는 색채의 밝고 어두운(명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먼셀 표색계(현재 국제적으로 제일 많이 쓰이는 표색계)를 기준으로 보면 명도는 10단게로 나타내는데 이상적인 黑(빛을 전부 흡수하는 것)을 0, 이상적인 白(빛을 전부 반사하는 것)을 10으로 나타냅니다.

그 사이의 밝음의 단계를.. 10,9,8,7, ... 이렇게 나타냅니다. 이상적인 白은 만들어낼 수 없다 하여서 9/5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밝은색은 명도가 높다하여 고명도의 색, 어두운색은 명도가 낮다하여 저명도의 색 그 중간쯤 밝은색을 중명도의 색이라고 합니다.

흰색을 검은 종이에 올려 놓았을 때 회색 종이에 놓은 것 보다 더 밝게 보입니다. 이것이 명도대비이며, 보통 색이 한가지만 놓고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명도대비를 하게 됩니다.

▶ 채도(Saturation)는 색의 순수한 정도, 즉 색의 탁하고 선명한 강약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우리말로 진한색, 연한색, 흐린색, 맑은색 등은 모두 채도가 높고 낮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순색에 무채색(백색이나 흑색)의 포함량이 많을수록 채도는 낮아지고 포함량이 적을수록 채도는 높아집니다.

같은 빨강이라도 칙칙한 빨강과 선명한 빨강이 있습니다. 이때 탁한 빨강을 채도가 낮다고 하며 맑고 선명한 빨강은 채도가 높다고 합니다.

여러 색을 섞으면 섞을수록 색은 흐리고 탁해져서 채도가 낮아집니다.

▶ 무채색 : 흰색과 여러 층의 회색 및 검정색에 속하는 색감이 없는 계열의 색을 통틀어 무채색이라고 합니다. 즉 흰색과 검정색 사이의 회색들이 무채색이라하며 색의 어둡고 밝은 정도로만 구별되며 명도는 있지만 채도와 색상의 속성은 없는 것입니다.

▶ 유채색 : 순수한 무채색을 제외한 색감을 갖고 있는 모든 색을 말합니다.(모든 색상 = 유채색+무채색),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초록색, 파랑색, 남색, 보라색 이외의 그 중간색은 물론 이러한 색들의 색감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유채색입니다. 유채색은 색상, 명도, 채도 3가지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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